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가 한국프로골프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지난 15일,한국 프로 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5일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 ‘발렌타인 2011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지난6월 스바루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한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이골프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 골프 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평가 받은 것.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시상식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공로상이라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 한국 골프의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 대표는 2010년 스바루코리아 대표 취임 이후 골프 대회 주최 등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열정적이고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의전 차량 지원,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 후원 등 전방위적인 문화 예술 마케팅 또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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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