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2012년 Q3, S5,S6,S7, S8, 뉴RS5, R8 GT 등의 신차를 선보이고 1만5,000대 판매를 달성할 계획을 12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20112년에 Q3를 비롯하여 고성능 S 모델과 초고성능 RS모델 등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을 출시하며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 333대로 한정 판매하는R8 GT 스파이더도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우디 코리아의 2012년 판매 목표는1만5,000대.

아우디Q3는 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아우디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다.S5, S6, S7, S8 등쿠페부터 대형세단에 이르기까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들 역시대거 출시될 에정.RS5는슈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로A5의 스타일리시 쿠페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이 결합된모델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 중 하나는R8 GT 스파이더. 최고 출력 560마력, 최대 토크 55.1kg.m으로 전세계 333대 한정 제작된 아우디 최고의 퍼포먼스 모델로 국내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내년에도 고객 감동과 함께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코드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가는 한편 딜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지난 해 동기(7,451대) 대비 31.32% 늘어난 9,785대를 기록하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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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