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일 i40 1호차를 첼리스트 박노을씨에게 전달했다.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i40 1호차 증정식’에서는 현대차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첼리스트 박노을씨에게 i40 1호차를 전달했다. 박노을씨는 이날 행사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반한 것은 물론 과거 첼로를 가지고 다니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i40의 넓은 수납공간으로 인해 앞으로 아주 편할 듯 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차량 인도로 인해 i40만의 새로운 가치와 감성이 자연스럽게 알려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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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