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그룹이 운영하는 워커힐 카지노가 고객 서비스 차량으로 롤스로이스 팬텀을 구입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스 서울(대표 임성현)은 8일,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차량 인도식을갖고차를 전달했다.롤스로이스 팬텀은 해외 VVIP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1968년 설립된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필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독특한 알루미늄 새시 그리고 고품격의 재료 및 제작 솜씨와 함께 21세기형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자동차다. 페닌슐라 호텔 그룹, 샹그릴라, 리츠칼튼, 주메이라 등의 세계 곳곳의 고급 호텔에서는 이미 VIP 서비스를 위해 롤스로이스 팬텀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최고급 고객 서비스를 위한 명품 자동차로 인정받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6.75 리터의 V12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해 453 bhp/ 338kw의 성능을 보이고 100km를 5.7초만에 도달한다. 이러한 역동성과 함께 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듯한 안정감 있는 승차감으로 서울 시내, 고속도로 등 어디에서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팬텀(유령)이라는 이름답게 고속도로 주행 시에도 소음이 거의 없어 VIP를 위한 차량으로는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인도되는 팬텀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방문하는 VVIP들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의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Bespoke: 맞춤제작) 프로그램에 따라 주문제작 된 이번 팬텀의 도어 실즈에는 “PARADAISE CASINO WALKERHILL”이 새겨져 더욱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111bff202e1bde4c8477151fb0688d7c.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