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 드림파크에서 5일 펼쳐진 토요타 슈퍼 트렉스 콘서트는 토요타자동차가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공연이었다.콘서트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Miss A)’, 미국의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했다. 토요타는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테스트 ▲고온 내구성 테스트 ▲요철 도로 내구성 테스트 ▲침수로 주행 테스트 ▲자동차 충돌 테스트 등의 ‘Better is never enough’ 라는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 광고도 노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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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