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오는 5월 25일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홀인원 경품으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 3.5’를 협찬한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는 달리 싱글 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KLPGA) 가운데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이다. KLPGA 주관 및 두산중공업 개최로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KLPGA 상위 30위내 랭커를 중심으로 총 64명의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가린다. 전년도 우승자 이정민을 비롯하여 지난 시즌 상금 랭킹 1위 이보미, 2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 등이 우승컵에 도전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프로암 대회 및 본 대회에서 13번홀에 홀인원이 있을 경우 혼다 ‘어코드 3.5’를 경품으로 각각 1대씩 증정할 계획이다. 어코드는 혼다의 독자적인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Variable Cylinder Management™) 시스템을 적용해 고출력과 고연비를 동시에 달성했다.
어코드는 2004년 국내 시장 첫 진출 이후 지금까지 1만 8천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 2010년 10월에 신형 어코드가 출시 되었다. 어코드 2.4, 2.4 디럭스, 3.5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3,490만원, 3,690만원, 4,1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편, 혼다코리아는 한국시장 진출 7주년을 기념하여 5월 한달 간 어코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