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가’체어맨 H 뉴 클래식’에 대한 계약을4일부터 시작했다.

쌍용차는 17일 출시될 체어맨 H 뉴 클래식을31일까지 계약하고 7월말까지 출고하는고객에게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주고 ‘리더스 컬쳐’ 이벤트를 펼친다.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최대 3% 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대형상용차 제외)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쌍용차는 또, ‘리더스 컬쳐’이벤트를 통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MBC 롯데아트홀- 내 마음의 풍금) 등 지역별로 뮤지컬,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권(1인2매)도 지급할 예정이다.
체어맨 H 뉴 클래식의 판매 가격은 ▲500S 모델 3,990만원~4,495만원 ▲600S 모델 4,510만원~4,695만원이며, 브라운 컬러의 가죽시트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럭셔리 분위기를 연출한 500S 브라운 에디션은 4,340만원, 600S 브라운 에디션은 4,560만원이다.

체어맨 H New Classic_익스테리어2.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