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인 한성자동차가강남구 대치동에삼성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오픈하는 한성자동차의 벤츠 삼성 전시장은 총 6개 층(지하 1층-5층), 총 면적 4,055㎡(연건평 1,220평)로 구성됐다.전시장 외관은 3대의 차량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야간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전시 효과를 높인다.이전시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최대 15대를 전시할 수 있다.4층에는 AMG 전용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를 만들었다.5층에는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고객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어린이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전시장은 지하 1층에 차량 2대가 동시에 출고 가능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존을 갖췄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