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서울모터쇼』기자간담회를 열고, 2011서울모터쇼의 준비현황을발표했다.3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11일 동안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모터쇼의 주제는“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다.2011서울모터쇼는 현대자동차의 HND-6, 기아자동차의 KND-6, 한국지엠의 Miray,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의 BC211M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54대의 신차가 출품될 예정이다.현대차 HCD-12,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카, UB, POP, KV-7, 한국지엠의 크루즈해치백, 캡티바, 알페온 e-Assist, 쌍용자동차의 SUT-1, BMW의 650i 컨버터블, 미니 쿠퍼 S 클럽맨, 포르쉐 918 RSR, 복스터 S 블랙에디션, 카이맨R, 크라이슬러의 New 300C 프레스티지, 뉴 300C, 200C, 200C 컨버터블, 뉴 그랜드 보이저, 포드의 올 뉴 익스프롤러, 푸조 뉴508 HDi, New 508SW HDi 등 22대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첫 공개는27대라고 조직위측은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