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이 고객들을 초청, 아트옥션 강좌를 연다.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박재찬)은 오는 20일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아트옥션 강좌인 ‘현대예술의 새로운 전개와 그 활용’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복잡하고 난해하게 여겨지는 현대 예술의 상황과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강좌로뉴욕의 첼시 화랑 가와 마드리드 아트페어, 다양한 국가의 비엔날레 등 현대 예술에 관한 최신 자료를 직접 접할 수 있다.아트옥션은 미학과 미술사의 이해, 현대 미술 시장 소개, 아트옥션의 이해 순서로 90분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강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강남대로 전시장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좌를 진행하는 미술평론가 윤우학 교수는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 강연과 서울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 및 기관의 강연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