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임참용 선수가제네시스를 탄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2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임창용 선수(35,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곽진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창용 선수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이용할 제네시스를 전달했다.임창용 선수는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네시스를 직접 타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네시스를 적극 추천하고 야구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용 선수는 야쿠르트팀에서 3시즌 동안 7승 11패 96세이브를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eec3c5b291939190103f44531cf41147.jpg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