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참가선수들에게 K7, 오피러스 프리미엄, 쏘렌토R 등 총 2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총 상금 180만 달러, 우승 상금 27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 선수를 비롯해, 최나연, 미셸 위,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스타 7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K7(5대), 오피러스 프리미엄(5대), SUV 쏘렌토R(5대), 그랜드카니발 (5대) 등 총 20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7 1대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쏘울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