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8314.jpg

이제 오토다이어리도 스마트폰으로 즐겨라.

오토다이어리가 스마트폰용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오토다이어리는 30일, 스마트폰용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아이폰과 갤러시S 등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하게되면 스마트폰용 홈페이지가 뜬다.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신기사 순으로 구성된 첫 화면이 뜬다. 화면구성을 단순하게 만들어 접속 시간을 줄였다. 메뉴 별로 기사를 찾아 볼 수도 있게 해 다양하게 홈페이지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폰에서도 PC 버전 화면을 선택하면 기존 화면 그대로 오토다이어리를 즐길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모바일 버전과 PC버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오토다이어리가 홈페이지에 모바일버전을 탑재하면서 독자들은 훨씬 편하고 빠르게 오토다이어리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와이파이망이 있는 곳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는 WCDMA의 무선인터넷망을 이용해 오토다이어리에 접속이 가능하다.

메이저 언론사들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속속 도입하고 있지만 자동차 전문 언론중에서 이를 도입한 예는 흔치 않다.

오토다이어리는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와 독자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