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0 슈퍼모델 10명이 쏘나타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 등을 거쳐 전주월드컵경기장까지 이동하며, 고객과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쏘나타 패셔너블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목) 밝혔다.쏘나타 5대로 이뤄진 로드쇼 행렬은 25일(수)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을 출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사진촬영 행사를 가졌다. 쏘나타를 배경으로 화려한 미모의 슈퍼모델들과 함께사진을 찍는 것.고속도로 이동 중에는 천안삼거리휴게소와 정안휴게소 두 곳에서도포토타임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 2010 포스코컵 결승전(전북현대모터스 VS FC서울)이 열린 최종목적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쏘나타 전시 ▲관람객과 슈퍼모델의 포토타임 ▲쏘나타 경품제공 ▲차량구매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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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