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8워말 내놓을 포르테 해치백을 9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기아차는 9일,포르테 해치백의 외관과 주요 제원을 공개하고, 10일부터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소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8월 말 출시 예정인『포르테 해치백』은 기아차 준중형 세단 포르테(Forte)의 디자인 DNA를 이어 받았으며,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에 해치백의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다.『포르테 해치백』은 국내 해치백 모델 최초로 고성능 1.6 GDI엔진 및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40 마력, 최대 토크 17.0 kg·m의 동급 최고 성능을 확보했다.『포르테 해치백』은 길이 4,340, 너비 1,775, 높이 1,460,휠베이스 2,650 mm다.『포르테 해치백』에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고, ▲버튼시동 스마트키, ▲차체자세 제어장치 ▲액티브 에코 시스템(Active ECO System) 등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장착됐다.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사전계약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후속 편 격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일본 촬영 현장 방문 및 출연 배우들과의 팬미팅을 제공하는 특별 여행권을 증정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