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6월 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17차 ‘토요타 환경학교’를 실시했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전국의 초등학교를 직접 순회하며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여 미래의 환경문제를 이끌어갈 어린이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회차에는 환경 관련 영화를 감상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그룹 토론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해시계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하였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