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대전에 전시장을 열었다.재규어 랟느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대전 전시장은 대전의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동구의 중심 상권인 용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딜러사인 리차드 모터스(대표 강민수)가 운영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대전 전시장은 연면적 1,337㎡(404평)의 총 3층 규모로 총 10대가 전시 가능하다. 1층에는 재규어 모델 및 2층에는 랜드로버 모델이 전시된다.2층에는 고객 라운지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고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차량을 직접 보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신규 서비스센터는전시장 뒤 별도건물에 오픈했다.598㎡(181평) 규모의 서비스센터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휠얼라이먼트와 경정비가 가능한 총 4대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다.최대 25대를 주차할 수 있는주차공간도 확보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