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이 우수디자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쏘울’이 2009 우수디자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제도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제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안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쏘울이 수상한 ‘우수디자인(GD)상’은 분야 구분 없이 최고의 디자인을 선보인 제품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