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기 진행 요원들을 위한 2차 중급교육이 실시됐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서는 지난 11월 28일 올림픽 공원 수영장 문화교실 II에서 2차 중급 교육을 했다.교육은 2010년 F1 코리안 그랑프리를 앞두고 F1 경기 진행을 위한 마샬과 오피셜의 전문 양성 교육인 ‘Korean Official Development Action(이하 KODA)’의 일환으로 이루어다.1차 중급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기본 교육생들과 현재 국내 경기에서 활동 중인 마샬 및 오피셜을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 에서는 총 40명의 교육생이 5개조로 나뉘어 이루어졌으며 서킷 경기의 기본이자 핵심부서인 관제, 코스, 피트에 대한 이론 강의와 각 강의 후 시나리오 토론과 발표로 조별 팀워크 및 개개인의 능력을 측정하여 최우수 교육생과 우수조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