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미녀 골퍼 최나연 선수에게‘뉴 CR-V’를 1년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최나연 선수에게 제공되는 ‘뉴 CR-V’는 스타일리시 어반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도심형 SUV ‘CR-V’의 최신 모델이다. 1995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25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로 국내 시장에는 2004년 10월에 선보인 이래 2009년 9월 현재 11,279대 판매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일명 ‘얼짱 골퍼’로 불리는 최나연 선수와 ‘뉴 CR-V’의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의전차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적극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나연 선수는 2004년 ADT?CAPS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뒤 프로로 전향, KB국민은행스타투어 3차 대회와 신세계 KLPGA에서 우승하며 신인 프로 골퍼로써 입지를 다졌다. 2008년에는 LPGA 사이베스 클래식 준우승, 에비앙 마스터스 준우승의 성적을 기록하며 LPGA 상금랭킹 11위, TOP 10에 총 9회에 오르는 등 많은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는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현재는 2009 LPGA 상금랭킹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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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