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가 24일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시장을 오픈했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홍신모터스 (대표: 홍시봉)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송도국제도시 전시장은 차량 5대 전시가 가능하다.송도국제도시의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제2 경인고속도로와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 현재 건설 중인 제3 경인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인천을 포함한 서부 수도권지역 고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새로 개장한 전시장은 앞서 올해 5월 오픈한 크라이슬러 인천 공식서비스센터와도 인접해 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구매와 정비 및 점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센터는 인천지역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서 총 600여 평 규모에 13개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의 각종 제반 점검에서부터 도장, 판금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차량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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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