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추석명절 이전인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는 전국 800여 곳에 이르는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Auto Q 예방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고객차량 입고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차량탑재용 공구 유무 등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는 한편,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추석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22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