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24일 개막해 9월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3회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 진행에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청 앞에서 SM7 12대와 QM5 8대 등 총 20대를 행사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와 더불어 영화제 기간 중에 명동에 전용 홍보관을 설치, 차량 전시 및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시민들에게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영화제 기간동안청계천 일대에 조성된 르노삼성자동차 거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영화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계낭만’ 음악 콘서트는 도심 속 한 여름 밤 청계천의 운치와 어우러진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청계천 르노삼성자동차 거리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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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