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하면 할부금 되돌려 준다.
기아차는 기아차의 주요차종 구입 후 1년 내에 실직 또는 파산을 하게 되면 1년 치의 할부금을 돌려주는 ‘실직자 지원 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8월 중 프라이드와 포르테, 쏘울, 로체, 스포티지, 카렌스를 구입한 고객이 현대캐피탈 할부를 이용할 경우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실직 또는 파산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되면, 1년 분의 할부금을 돌려주는 서비스다.
미국에서 도입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할부 프로그램을 한국에 역수입하는 셈이다.
기아차는 또, ‘에코 신차 구입 프로그램’과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도 실시한다.
8월부터 10월까지 포르테 2010년형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구입한 고객들이 5년 내에 기아차를 재구매할 경우, 주행거리 및 차량 상태에 따라 보유 기간 1년 이내의 차량은 구입가격 대비 최고 70%, 3년 이하 차량은 최고 57%, 5년 이하 차량은 최고 42%까지 중고차의 차량 가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개인 출고고객 대상, 포르테 쿱, 디젤차량·장애우 차량 제외,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