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열고 시장 점유율 52% 달성을 다짐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2009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1위 수준의 품질에 걸맞는 고객서비스와 현장중심의 판매역량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52% 달성을 결의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고객서비스 혁신 ▲친환경차 개발 및 투자확대를 통한 정부 녹색성장정책 적극 참여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경영 기반 구축 등을 당면과제로 제시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