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쏘울에 사랑을 담아 보냈다.

기아자동차가 쏘울 3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기아차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한 차다.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국내 판매차량 1대당 천원씩 적립하여 조성한 ‘사랑의 기금’ 6천만 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하 복지단체의 운영차량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고객들이 마련해준 쏘울이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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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