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C200이 서울모터쇼 최고의 컨셉트카로 선정됐다. 쌍용자동차 C200이‘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C200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모노코코 바디를 기반으로 설계된 친환경 CUV 모델로 콤팩트 도시형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하는 차다.C200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도시형 스타일과 뛰어난 연비 및 친환경성을 통해 어필 할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자동차 대표로 시상식에 참가한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상무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C200이 양산형에 가까운 모델로 공개됐기 때문에 베스트 카 선정이 주는 의미는 더욱 크다”며 “완벽한 품질과 성능을 갖춘 모델을 출시해 그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