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경기도 일산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7일,’포르쉐 센터 일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 포르쉐 센터다.

포르쉐 센터 일산은 총 534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1층에는 포르쉐 차량을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포르쉐 피팅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7개의 워크베이와 판금 도장 서비스, 부품 창고 등 총 면적 754 평방미터의 3층 건물의 서비스 센터도 함께 완비했다.

포르쉐는 2009년 하반기 포르쉐의 네 번째 모델 시리즈,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의 출시로 향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마이클 베터 사장은 “국내 다섯 번째 딜러 네트워크인 포르쉐 센터 일산은 국내 시장에서 포르쉐의 성장세를 상징하는 곳” 이라며, “2009년 파나메라의 출시와 함께 포르쉐 센터 일산이 향후 증가될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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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