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제네바모터쇼에그란투리스모의 후속모델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과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선보였다.▲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440마력의 V8 4.7리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7,000rpm에서 440마력의 최고 출력과 4,750rpm에서 490Nm의 최대 토크를 낼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은지속적으로 진동을 제어해 주는 스카이훅 쇼크업소버 시스템으로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한다.세련된 유선형 라인과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신형 사이드 스커트와새롭게 적용한 20인치 휠 등이 눈길을 끈다.아이팟 인터페이스와 블루투스 기술은 표준사양이다.▲ 뉴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고성능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이번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440마력이 V8 4.7리터 엔진과새롭게 설계된 기어변속관리 소프트웨어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싱글-레이트 댐퍼, 고강도 스프링, 낮은 지상고가 특징인 프론트와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공압 밸브 제어식 시스템에서 구현되는 깊고 매혹적인 배기음이 특징이다.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와 스포티하면서도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이 매력적이다. 마세라티의 스포티한 모델을 상징하는 붉은색이 강조된 삼지창 로고가 적용되어 있으며, 수직핀이 오목하게 들어간 블랙 그릴과 메탈릭 티타늄으로 마무리한 새로운 헤드라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실내는 알칸타라 가죽으로 만든 스포티한 M-디자인 시트와 가죽 실내 장식물이 적용되었으며, 티타늄 색상 복합재인 티탄텍스가 기본 트림으로 사용되었다.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과 뉴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하반기부터 국내에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