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어워드 2009’ 행사가 열렸다.

BMW 코리아는 금일, 16일 오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딜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어워드 2009’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판매왕, BMW 자체 서비스 기능경진대회 우승자, 클린 & 스마일 지점, 인증중고차, 물류센터 혁신상 등 5가지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시상과 축하의 자리가 이어졌다.
최고의 판매왕에는 BMW 강남지점 구승회 과장과 부산지점 김정환 과장이 선정됐다.인증중고차 부문에는 양재 최성호 과장, 물류센터 혁신상 부분에는 퀴네앤드나겔의 김영희 소장, 클린 & 스마일 중소지점에는 최용석 지점장이 맡은 청주 전시장이, 그리고 서비스 경진대회 부분에서는 인천 서비스센터 김기명 과장이 2008년 최고의 인재로 뽑혔다. 이날시상식에는 분야별 최고를 포함, BMW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끈 총 6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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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