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인천 전시장을 열었다.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는 알티마 출시를 앞두고 수도권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에 다섯 번째 닛산 공식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닛산 전시장 표준인 NRVI (Nissan Retail Visual Identity)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인천 전시장은5층 규모로,쇼룸 및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서울 서초 지역에 이어 인천에 두 번째 닛산 전시장을 오픈하는 한미오토모티브는 이날을 기념해 임직원 및 VIP 고객 150여명을 초청, 재즈 공연 및 닛산 차량 소개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로써 닛산은 전국에 총 5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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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