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08 세잎클로버 찾기’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교통사고 유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8 세잎클로버 찾기 –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이달 31일(수)까지 소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선물하고 싶어요 등 3개 분야에 걸쳐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100여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현대차 ‘2008 세잎클로버 찾기’ 소원 접수 희망자는 31일(수)까지 현대차 글로벌CSR웹사이트(csr.hyundai-motor.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결과는 2009년 1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