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지난달 선보인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모델 ‘라세티 프리미어’를 17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GM대우는라세티 프리미어 사전 계약대수가 4천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GM대우는라세티 프리미어 개발에 참여한 제품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발족, 운영한다.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은 GM대우 고객센터에서 3개월간 상주하며 기존 고객 상담원을 통한 일반 답변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 관련 다양한 질문을 직접 상담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계획. 또 고객센터를 통해 수합된 상담 내용을 직접 관련 부서에 전달, 향후 제품 개발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