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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11월 13일 뉴 아우디 A4를 국내 출시하면서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 자미로콰이 초청 특별한 콘서트를 갖는다.뉴 A4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아우디 코리아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 자미로콰이는 11월 14일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유료 공연에 앞서 13일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에서 축하 콘서트를 연다.이미 전세계적으로 수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자미로콰이는 뉴 A4 신차 출시를 축하하며 아우디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미로콰이의 리드보컬인 제이 케이(Jay Kay)는 “아우디와는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아우디 차도 좋아한다”며 “특히 아우디 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가지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 케이는 이미 잘 알려진 자동차 매니아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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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국내 출시하는 뉴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아우디 A4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통해 아우디의 앞선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자미로콰이의 축하 공연은 뉴 A4를 기다려 온 한국의 고객과 함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밴드로 평가받는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93년 영국에서 선보인 첫 앨범으로 조지 마이클 다음으로 단기간에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데뷔 앨범 기록으로 팝계를 뒤흔들었다. 이후 ‘버추얼 인새너티(Virtual Insanity)’, ‘코스믹 걸(Cosmic Girl)’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으로 2,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의 가장 대중적인 밴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