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의 여성고객 정비강좌가 인기다.9월5일(금),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서는 올해 들어 8번째로 여성운전자 대상 정비교실을 열었다. 오후3시부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정비팀 이상희과장의 차량 기본구조에 관한 이론강의와 실차 정비실습으로 진행됐다. 07년도부터 시작된 쌍용자동차의 여성고객 정비강좌는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쌍용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대전, 광주, 부산)에서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주요 강의 내용은 차량의 기본구조 및 점검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오일 및 냉각수 등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위급 시 대처 방안 ▲자동차 실내 구조 및 작동법 등 실질적인 정비실습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