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터보 X가 국내 출시했다. 사브 93를 기본으로 만든 사브의 첫 사륜구동세단이다. 국내에서는 단 7대만 한정 판매한다.
GM코리아(대표 이영철)는사브 터보 X를 7월 14일 출시했다.사브 터보 X는 사브의 터보 자칭 도입 30주년을 기념한 전세계 한정생산 모델로국내에는 단 7대만 배정됐다.사브 터보 X는최고출력 280 마력의터보 엔진과 사브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XWD 시스템’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이다.‘블랙 터보’를 테마로 한 유니크한 내•외관 디자인도 주목할만하다.
사브 터보 X에 탑재된 24밸브 2.8L V6 터보 엔진의 최대 출력은 280마력 (5,500rpm), 최대 토크는 40.8kgㆍm(2,150rpm~4,500 rpm)에 달한다.사브는 1977년 가을, 99 해치백을 선보이며 터보차징 기술을 처음 도입했다.
엔진 전체를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했고, 실린더 뱅크 사이의 60도 앵글, 다양한 흡입 밸브 타이밍과 트윈 스크롤 터보차징이 특징이다.변속기는 자동6단.
터보 X는 그레이 컬러의 티타튬 재질로 마감된 19인치 알로이 휠에 사브의 클래식한 3-스포크 디자인을 반영하는 등 에어로다이나믹 퍼포먼스를 강조하면서 사브만의 독특한 외관을 만들어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사브 터보 X의 “블랙 터보” 디자인 테마는 외관 뿐 아니라 다양한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도 적용되었다.,
사브 XWD는 액티브 할덱스의 제 4-세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차의 조향성능과주행 안정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정교한 전자 제어장치는 드라이브 토크의 균형을 잡아주며, 두 차축 사이뿐만 아니라 리어 휠 사이의 균형도잡아준다. 이 시스템은 ESP와브레이크 시스템과연동해섀시의 한계를 끌어 올린다.
전자 제어 리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도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은더 강한 그립이 있는 휠 쪽으로 드라이브 섀프트 사이 토크의 40%를 전달한다.급격한 코너링을 할 때, 이댐핑 효과는 차량의 후미가 프론트 휠의 방향을 더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엔진 전체를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했고, 실린더 뱅크 사이의 60도 앵글, 다양한 흡입 밸브 타이밍과 트윈 스크롤 터보차징이 특징이다.변속기는 자동6단.
터보 X는 그레이 컬러의 티타튬 재질로 마감된 19인치 알로이 휠에 사브의 클래식한 3-스포크 디자인을 반영하는 등 에어로다이나믹 퍼포먼스를 강조하면서 사브만의 독특한 외관을 만들어내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사브 터보 X의 “블랙 터보” 디자인 테마는 외관 뿐 아니라 다양한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도 적용되었다.,
사브 XWD는 액티브 할덱스의 제 4-세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차의 조향성능과주행 안정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정교한 전자 제어장치는 드라이브 토크의 균형을 잡아주며, 두 차축 사이뿐만 아니라 리어 휠 사이의 균형도잡아준다. 이 시스템은 ESP와브레이크 시스템과연동해섀시의 한계를 끌어 올린다.
전자 제어 리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도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은더 강한 그립이 있는 휠 쪽으로 드라이브 섀프트 사이 토크의 40%를 전달한다.급격한 코너링을 할 때, 이댐핑 효과는 차량의 후미가 프론트 휠의 방향을 더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터보 X의 섀시는 사브 XWD의 장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 10mm 낮아졌다.스프링과 댐퍼는 차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화 되었다. 주행시 차의 자세를유지하기 위해 셀프 레벨링 댐퍼가 리어에 장착되었다.
프론트에는 지름 13.6 인치(345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가, 리어에는 11.5인치(292mm)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235/40 R19 타이어는 19인치 알로이 휠의 뛰어난 그립을 보장한다.
프론트에는 지름 13.6 인치(345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가, 리어에는 11.5인치(292mm)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235/40 R19 타이어는 19인치 알로이 휠의 뛰어난 그립을 보장한다.
사브 터보 X 계기판에는차주의 이름, 차량의 에디션 넘버를 표시할 수도 있다. 판매가격 6,750만원.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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