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09년형 SM5를 내놨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는’2009년형 SM5’를 출시하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2009년형 SM5는편의사양을강화시켰다고 르노삼성은 말했다.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XE, LE, LE+ 등의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이는 공기중의 부유 유해물질(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기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고, 노화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활성산소 (OH-Radical)을 중화시켜 준다.

동승석에도 파워시트를 장착했고공기청정기(PE, SE, SE+ 트림 기본)도 추가시켰다.후방 경보장치는 SE, SE+, XE 트림에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가장 기본 모델인 PE 트림에도 풀 오토 에어컨을 기본사양으로 장착시켰다. 가격 변동은 없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