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비틀에 사랑을 그렸다.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톱 모델 송경아 등 3명이 ‘사랑’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뉴 비틀 아트’를 3월 19일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폭스바겐 신사전시장(고진모터스)에서 전격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뉴 비틀 아트 프로젝트의 테마는 바로 ‘사랑’이다. 패션카의 대명사 뉴 비틀을 도화지 삼아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지언, 그리고 시각 디자이너 양요나 교수가 함께 했다. 의 작가이자 모델인 송경아는 뉴욕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 나도록 ‘패셔너블’을 컨셉트로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이지언은 ‘펀’, 그리고 양요나는 ‘오리지낼리티’를 컨셉트로 사랑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도로 위에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뉴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20~30대 트렌드 세터들에게 패션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비틀은 3,30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3,950만원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