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자전거는 어떨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바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자전거를 사면 배낭과 물병 세트를 함께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피트니스 바이크는 하이퀄러티 알루미늄 프레임, 경량 마그네슘 포크, 파워풀한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쉬마노 알리비오의 고정밀도 기어로 구성돼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벤츠 M 클래스와 My B 등의 실내에는 바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랙이 있어 좀 더 편하게 바이크를 이동시킬 수 있다.

이번 바이크 패키지에 포함된 배낭은 헬멧, 펌프 등 바이크 용품들을 수납할 수 있고 불빛 반사 재질로 되어 있어 야간 주행 시 안전함을 높여준다. 함께 포함된 바이크 물병은 최대 0.75 리터 용량이다. 배낭과 바이크 물병은 메르세데스-벤츠 콜렉션의 정품이다. 패키지 상품 가격은 260만원. (부가세제외)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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