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8일 대구지역 오피러스 고객 400명을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나인’에 초대했다.
뮤지컬 ‘나인’은 이탈리아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 ‘8과 1/2’를 각색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어워드 작품상을 수상한 걸작이다. 인기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강필석과 김선영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기아차는 이번 공연 초대 외에도22일에 부산지역 오피러스 고객 400명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초대하고, 4월 18일에는 서울지역 오피러스 고객 700명을 뮤지컬 ‘맘마미아’에 초대할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