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대표 이영철)가 경기도 분당에 캐딜락 사브 전시장을 열었다.
GM코리아는 분당 지역 딜러인 M&M이 새로운 전시장을 개장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도시 최대 수입차 시장인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캐딜락 사브 분당 전시장은 GM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복합전시장을 위한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콘셉트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전시장이다.
전시장의 외관은 실버 도트(DOT) 패턴을 적용한 화이트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됐다. 쥬얼리샵의 쇼윈도의 모습을 응용하여 전시장의 차량이 쇼윈도에 진열된 보석과 같이 보여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층 캐딜락 전시공간으로 2층은 사브 전시장으로 사용한다. GM코리아는 이번 분당 전시장 오픈을 통해 분당/용인를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지역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며, 서울 삼성, 서울 논현, 경기 안양, 부산 전시장과 신규 개장을 준비중인 일산 전시장을 포함 총 6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됐다.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