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 2월 한 달 동안 대우캐피탈과 제휴하여, 베스트셀링 세단 파사트의 전 모델과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금융 리스 프로모션은 유예금을 60%까지 설정해 기존 할부나 리스 상품에 비해 월 납입액 부담을 크게 낮췄다. 파사트(파사트 TDI 기준)는 차량 가격(4,450만원/VAT 포함)의 30%(1,335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284,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오스의 경우 차량 가격(5,540만원/VAT 포함)의 30%(1,662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354,000원을 내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수입차는 단지 다른 사람들이 타는 특별한 차가 아니라,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고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