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고객만을 위한 금융상품이 출시됐다.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토비아스 발덱)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고품격 맞춤형 통합 고객 서비스인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내놨다. 이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과 ‘플래티늄’ 카드의 장점을 모두 모아 차량 구입부터 관리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혜택을 하나의 카드로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 고객 서비스다. 할부, 리스, 재 계약 등 차량 계약과 관련한 서비스를 해주는 계약 정보 가이드 프로그램과 차량 관리 정보안내 및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차량관련 가이드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 정보 및 여행, 레저, 자산관리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차량 고장 시 무료 대차 제공 서비스 및 다른 모델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도 제공된다.

컨시어지 플래티늄 카드 서비스는 외환은행과 업무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구입 시 매월 리스 금액을 카드로 결제받고, 결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로 리스 대금을 결제하거나, 자동차 구입 시 리스 금액을 할인해준다. 매년 1회 동반자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 여행상해보험 및 항공상해보험 무료 가입, 동반자 무료 건강 검진권 등 플래티늄 카드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

파이낸셜_컨시어지_서비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