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주 신라 호텔에서 열리는 신개념 음악 축제인 ‘2008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에 우수 고객을 초청,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로 서번재를 맞는 ‘제주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제주 신라호텔 세종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는 음악 콘서트다. 폭스바겐 페이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 감독을 맡고,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매년 대거 참가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올해는 미국 인디아나 대학의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카플란과 피아니스트 예일 웨이스 부부, 첼로에 호주의 클란씨 뉴먼, 클라리넷에 프랑스의 마이클 레티에크와 이 시대 최정상 앙상블로 손꼽히는 보로메오 현악 4중주팀, 기타에 노르웨이의 앤더스 키엔 등이 초청되었으며, 금난새가 이끄는 유로아시안 챔버 등이 함께 연주한다.
콘서트에 초청된 고객들은 독립된 공간에서 폭스바겐 고객들만을 위한 단독 실내악 콘서트에 참석하게 된다. 눈 앞에서 명장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음악회와는 달리 관객이 무대의 공연을 일방적으로 경청하는 형태가 아니라, 짧은 곡을 연주한 뒤 출연진과 손님이 함께 담소를 나누며 만찬을 즐기고, 다시 큰 홀에 모여 메인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VVIP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단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오는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페이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을 타시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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