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훳카(What Car?)에서 주최하는 ‘왓카 어워드’에서 골프가 ‘베스트 스몰 패밀리 카에이오스가‘베스트 오픈 탑 카’에 뽑혔다.베스트 스몰 패밀리 카’로 선정된 골프 1.4 TSI는 이번 수상이 두 번째로, 그 어느 부문보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골프는 레이저 용접을 기본으로 한 뛰어난 안전성과 적재 공간의 활용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작년 영국에서 골프가7만대 넘게 팔린 실적도 이번 결과에 반영됐다.

이오스는강력한 2.0 리터 TSI 엔진과 혁신적인 루프 시스템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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