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SEAL 최대 주행거리 427km 인증 완료..하반기 본격 출시 준비

BYD SEAL이 환경부 인증을 통과했다. SEAL은 2022년 출시된 BYD의 중형 전기 세단으로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SEAL은 4,800×1,875×1,460mm의 크기로 아반떼보다 크고 쏘나타보다 작지만 휠베이스는 2,920mm로 그랜저 (2,895mm)보다 넓다.
82.56KWh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돼, 시스템 총합 5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68.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WLTP기준 최대 520km를 가며, 국내 환경부 인증 427km를 갈 수 있어 서울역에서 부산 해운대 (410km)를 가고도 거리가 남는다.
안전성도 확보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다섯 만점을 받아 주행거리와 안전성 모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확정되면 SEAL은 국내 시장에 본격 판매가 이뤄진다.
가격은 보조금 산정 전 4,750만 원에서 5,250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현재 전국의 딜러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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