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과 현대차가 만든 인생 첫 전기차 구매를 위한 청년들의 혜택,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 출시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인생 첫 전기차 구매를 위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현대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인생 첫 전기차 구매를 위한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현대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자동차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와 현대 N 시리즈 모델 이용 시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자동차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인생 첫 차’를 전기차로 타보고 싶은 2030 고객이라면 ‘현대자동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보조금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의 리스 특별 할인혜택을 더해, 전기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2030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낸 상품이다. 무엇보다 만 19~34세 고객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가 전기차일 경우, 환경부에서 국가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대자동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5 ▲2024 아이오닉6 ▲2024 코나 일렉트릭이다.

예를 들어, 일반 고객들이 ‘현대자동차 EV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아이오닉6(차량가 4695만 원)를 36개월 기준, 월 49만 원(이용자 명의 상품, 지자체 평균 보조금 기준)에 탈 수 있지만, 만 19~34세 청년들은 아이오닉6를 같은 조건으로 추가 보조금에 특별 할인 혜택을 받아 월 8만 원 더 저렴한 41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격 부담으로 인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2030 고객이라면, 현대캐피탈의 ‘현대자동차 EV 청년 스탠다드 리스’ 프로그램이야말로 최대 천만 원에 이르는 보조금 혜택을 받아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인 ‘현대 N’ 역시, 현대캐피탈이 새롭게 선보이는 ‘N-FINANCE’를 통해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구매 시 할부 서비스만 제공하는 다른 금융사들과 달리, ‘현대 N’을 살 때, 탈 때, 팔 때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N-FINANCE’에 담았다. 현대캐피탈 ‘N-FINANCE’의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5 N’과 ‘아반떼 N’이다.

우선, 현대캐피탈 ‘N-FINANCE 할부’를 이용해 현대자동차 아반떼 N(차량가 3309만 원)을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월 11만 원 수준의 파격적인 납입료 혜택이 주어진다. 이 같은 파격적인 가격 혜택은 현대자동차 전용 카드나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차량가의 최대 65%를 만기 시 납부하도록 유예하면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이 할부 만기 시점에 내야 하는 유예금은 사전에 보장 받은 중고차 판매 가격으로 납부할 수 있어 차량 반납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캐피탈 ‘N-FINANCE 리스/렌트’는 월 납입료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할인형’과 카레이싱 전용 서킷에서 주행 특권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형'(리스만 가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특히, ‘N-FINANCE 리스’ 부가서비스형을 선택한 고객들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의 ▲호텔 슈페리어 객실 1박 숙박권(2인 기준) ▲F&B 5만 원 이용권 ▲서킷 주행권 4매로 구성된 패키지를 연 1회 제공받아 현대 N의 고성능 드라이빙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 ‘N-FINANCE 리스’ 부가서비스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특성과 취향을 가진 고객들이 원하는 자동차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월 납입료 혜택에, 맞춤형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실속 넘치는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금융사인 현대캐피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와 현대 N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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