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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5대 자동차 창안, 국내 진출 준비 중

‘중국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DEEPAL(디팔)’ 사진=창안자동차 홈페이지 브랜드 소개 캡처

중국 5대 자동차 브랜드인 창안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 ‘DEEPAL (디팔)’로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BYD와 지커에 이은 세 번째 중국 브랜드의 국내 진출 준비다.

창안자동차는 중국의 상하이, 둥펑, 체리. 디이와 함께 5대 제조사로 분류되는 메이커다. 중국에서는 포드, 마쓰다와 함께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 창안이 BYD, 지커에 이어 전기차로 국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창안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인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가 DEEPAL (디팔)과 AVATR (아바타)”라고 전하며 “창안자동차가 디팔을 해외에서 중점으로 밀고 있어 국내 론칭하게 되면 디팔이 유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EEPAL (디팔)’의 제품 라인업에는 전기 SUV인 G318과 S09, S07, S05가 있으며, 전기 세단 L07이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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