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가 제1회 ‘부산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날’ 부산시장 표창 수상을 했다. 사진은
배병철 사회복지국장 (좌)과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 (우)(사진제공=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매년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한성모터스는 올해 연말 연달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2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부산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날’ 행사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성모터스가 부산시를 위해 다년간 이어온 지역사회 기부 활동과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성모터스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5억 4,000만 원에 달하며, 12월에는 남천 전시장이 수영구청에 4,000만 원 상당의 희망다리놓기 사업 성금을, 부산 북구 전시장이 북구청에 1,500만 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지원하는 등 총 5,5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어, 한성모터스는 12월 17일 순천시청에서 열린 각 분야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장 수여식에서도 ‘나눔 및 선행실천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전시장이 속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또한, 순천 전시장은 순천을 비롯한 인근 지역인 여수와 광양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순천시 표창은 이러한 꾸준하고 폭넓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는 “연말 잇따른 표창 수상은 취약계층을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한성모터스의 그간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성모터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