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SSCL 소속 박지영 선수와 황유미 선수가 탔던 타이칸 모델이 현재 SSCL 인증 중고차에 판매 중이다. 사진은 박지영 프로와 타이칸’ 사진제공=SSCL

전기차 시장이 일시적인 수요 정체기인 ‘캐즘(Chasm)’에 접어든 가운데,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전기차 모델들이 여전히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르쉐는 새로운 타이칸 모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표주자로서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했다.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형 타이칸은 전기차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 수준의 품질을 누릴 수 있는 중고 타이칸도 인기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신차 못지않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 제공
포르쉐의 공식 인증을 받은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는 한국 최초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로, 분당과 판교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SSCL은 신차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 보증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포르쉐 공식 딜러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에서 제공하는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기존 타이칸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포르쉐 차량들이 인증 중고차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Team SSCL은 SSCL이 후원하는 프로골프팀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의 박지영 · 황유민 프로가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SSCL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이 팀의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한 타이칸 모델도 SSCL 인증 중고차 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인으로 고객 맞춤형 지원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ne Stop Service Trade-in Program, 이하 OSS)’을 운영해 포르쉐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OSS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쉐 차량을 111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 점검과 평가를 거쳐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하며, 기존 대금 상계 처리 및 안전한 금융 거래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신차 보증이 1년 미만 남은 차량에 대해 인증 중고차 구매 시 12개월 보증 연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의 철저한 유지보수 서비스
SSCL 인증 중고차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품질에 대한 신뢰다. 포르쉐와 같은 고성능 차량은 작은 부품 하나까지도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SSCL은 인증 중고차 센터에 인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이자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에서 전기차 정비에 특화된 HV Hub Center를 운영하고 있으며, 타이칸을 포함한 포르쉐 전기차 모델의 유지 보수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모든 정비와 유지보수는 포르쉐 AG의 표준 작업 매뉴얼에 따라 이루어지며,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에 의해 최상의 상태로 관리된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정기 업데이트되는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진단 장비를 통해 차량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최상의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보유한 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신뢰를 기반으로 한 포르쉐 인증 중고차
SSCL은 “포르쉐 인증 중고차는 단순히 중고차를 넘어서, 포르쉐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들로, 신차급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SCL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